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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본색] '연애의 맛' 정영주 소개팅남 김성원, 나이·직업은? 이필모♥서수연 잇는 '설렘'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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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본색] '연애의 맛' 정영주 소개팅남 김성원, 나이·직업은? 이필모♥서수연 잇는 '설렘' 줄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1.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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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연애의 맛' 정영주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개팅남 김성원의 나이, 직업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애의 맛'은 스타들과 일반인의 소개팅 프로그램으로 현실적인 '썸'과 '연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TV조선의 '연애의 맛'은 대본 위주의 기존 소개팅 프로그램과 달리 현실적인 만남, 썸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연애의 맛' 최초 여성 출연자로 화제를 모았다.

정영주의 소개팅남 김성원은 첫 출연부터 훈훈한 외모, 다정한 태도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1971년생인 정영주와는 열 살 차이의 적지 않은 나이차도 시선을 모은다. 김성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연애의 맛' 정영주·김성원 [사진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독특한 김성원의 직업도 이목을 모은다. 다부진 체격을 자랑한 김성원은 소방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정영주와 김성원의 첫 만남이 화제를 모으며 많은 시청자들이 이필모, 서수연 커플을 잇는 인기 커플이 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부풀어있다.

이필모 서수연은 일명 '필연커플'로 불리며 '연애의 맛'의 시청률 1등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대학원 재학중으로 레스토랑 CEO도 겸하고 있다.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더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상반기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연애의 맛' 첫 부부의 탄생 예고다. 

'연애의 맛'에 여성 출연자로 출연한 정영주가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뒤를 이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을까? 첫 출연부터 화제를 모은 정영주·김성원 커플의 이모저모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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