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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박준영 변호사 "영화 '재심' 속 정우와 닮은 점? 외모" 폭소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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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박준영 변호사 "영화 '재심' 속 정우와 닮은 점? 외모" 폭소 유발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11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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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방구석 1열' 박준영 변호사가 법에 대한 이야기로 모두의 눈길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11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띵작매치 코너를 통해 영화 '변호인'과 '재심'을 다룬다. 이날 출연자들은 두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사진= JTBC '방구석 1열' 예고 영상 캡쳐]

 

게스트로는 데뷔작인 '변호인'으로 '천만 감독' 타이틀을 거머쥔 양우석 감독과 '변호인' 속 송우석 변호사의 아내 역을 연기한 배우 이항나, 그리고 '재심' 속 정우의 실제 모델인 박준영 변호사가 함께한다.

지난 4일 공개된 '방구석 1열' 예고 영상에서는 양우석 감독, 이항나, 박준영 변호사가 등장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양우석 감독은 "법이 우리 사회에서 신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을 꺼냈다.

박준영 변호사는 "약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들이 강자들의 면피 도구로 활용되는 경우도 많이 봤다"며 현행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그는 영화 '재심' 속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에 대해 "공소시효 만료를 불과 10일 남겨두고 태완이 법이 통과됐다. 사실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공소시효는 어떤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형벌권이 소멸하는 제도다. 지난 2015년 7월에는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이 담긴 형사소송법 개정안, 이른바 태완이 법이 통과됐다. 이 덕분에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을 수 있었다는 것.

박준영 변호사의 재치있는 입담은 계속됐다. 영화 '변호인'의 송우석 변호사 학력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박준영 변호사도 스스로의 학력에 대해 "(저를) 서울대나 연고대 나온 변호사로 생각하고 오신 분들도 계신다. 제가 묵비했던 게 사실상 사기 아니겠나"라며 솔직 입담을 뽐냈다.

또한 "정우 씨와 닮았다고"라는 말에 박준영 변호사는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그렇다. 얼굴이 닮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두 영화를 두고 우리 사회의 법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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