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6:27 (목)
[WKBL] '단타스-안혜지 선봉' OK저축은행, 6승 중 4승 신한은행전
상태바
[WKBL] '단타스-안혜지 선봉' OK저축은행, 6승 중 4승 신한은행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1.12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OK저축은행 읏샷이 다미리스 단타스, 안혜지를 앞세워 4연패를 끊었다.

OK저축은행은 12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홈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8-62로 제쳤다.

 

▲ OK저축은행 안혜지(가운데) 신한은행 수비진의 마크 속에 패스 줄 곳을 찾고 있다. [사진=WKBL 제공]

 

5위 OK저축은행의 시즌 전적은 6승 13패. 무려 4승을 신한은행을 상대로 거뒀다. 4위 부천 KEB하나은행(8승 11패)과 격차는 2경기다.

단타스가 20점 16리바운드로 페인트존을 지배했다. 안혜지는 어시스트 1위답게 양질의 패스를 9개 배달했다. 스틸도 3개 곁들였다. 정유진은 3점슛 4개 포함 13점을 올렸다.

총체적 난국에 빠진 꼴찌(6위) 신한은행은 4연패 늪에 빠졌다. 김단비는 더블더블(17점 10어시스트)을 기록했으나 팀의 대패로 웃을 수 없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