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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주진모♥민혜연, 10살 나이차 열애 소식에 결혼 가능성은? 정겨운·바다·김민교·홍경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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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주진모♥민혜연, 10살 나이차 열애 소식에 결혼 가능성은? 정겨운·바다·김민교·홍경민 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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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주진모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사랑에 빠졌다. 특히 주진모와 민혜연 나이 차이가 10살이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면서 대중들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우월한 비주얼과 남다른 스펙을 지니고 있는 주진모 민혜연의 열애 소식이 떠오르면서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정겨운, 바다, 김민교, 정준하, 홍경민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배우 주진모가 10살 연하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이후 주진모와 열애 중인 상대가 민혜연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진모 측은 “일반인이라 언급이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혜연과 열애 중인 주진모 [사진=스포츠Q(큐) DB]

 

주진모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민혜연은 다양한 방송 경력을 지니고 있는 의사다. 과거 SBS ‘좋은 아침’을 비롯해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민혜연은 당시 빛나는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유명세를 탔다.

주진모와 민혜연의 나이 차이 또한 눈길을 끈다. 민혜연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살인 주진모보다 10살 어리다.

연예계에는 주진모 민혜연과 같이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스타들이 적지 않다. 큰 키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겨운이 대표적이다.

정겨운은 지난해 11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10살 연하의 대학생 아내와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정겨운의 아내는 현재 음대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9월 1년여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다.

 

정겨운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아울러 정겨운은 SBS ‘동상이몽2’에서 “아내과 24시간 같이 있는다. 한시라도 떨어져있으면 불안하다”며 아내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 안방극장에 부러움을 안겼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요계와 뮤지컬계를 장악한 가수 바다로 빼놓을 수 없다.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1990년생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바다는 지난해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면서 “남편 친구들 모임에서 만났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내가 먼저 좋아할 수가 없었다”고 솔직 고백한 바 있다.

이외에도 배우 김민교와 방송인 정준하, 가수 홍경민이 10살 연하의 아내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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