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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본색] '연애의 맛' 김정훈·정영주 소개팅 상대 김진아·김성원, 나이차에 직업도 특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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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본색] '연애의 맛' 김정훈·정영주 소개팅 상대 김진아·김성원, 나이차에 직업도 특별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1.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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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이필모♥서수연 커플을 탄생시킨 '연애의 맛'이 새로운 커플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새롭게 등장한 김정훈, 정형주의 소개팅 상대들이 훈훈한 외모와 특별한 직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연애의 맛'은 TV조선의 간판 프로그램이 된 예능이다. 이필모와 서수연, 김종민과 황미나가 각각 서로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화제가 된 '연애의 맛'이 새로운 커플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뜨겁게 모으고 있다.

 

'연애의 맛' 김진아, 김성원 [사진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연애의 맛' 최초 여성 게스트인 정영주의 소개팅남 김성원은 첫 등장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훈남'이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정영주와는 10살 차이인 김성원은 배려 깊은 대화 방식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연상인 정영주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화끈한 화법으로 남성미를 뽐내기도 했다.

김성원의 직업도 화제다.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을 가진 김성원은 소방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원조 꽃미남, UN 출신 김정훈의 소개팅 상대인 김진아에게도 시선이 쏠린다. 1980년생인 김정훈과 14살 차이가 나는 1994년생 김진아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의 독특한 직업도 눈길을 끈다. '연애의 맛'에서 김진아는 공항에서 일한다고 밝혀 승무원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김진아의 직업은 인천공항의 아나운서다. 독특한 직업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연애의 맛'은 시즌 1이 사랑 받으며 시즌 2 제작 역시 긍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다. 스타들과 비연예인 출연자들의 설레는 '썸'을 다룬 '연애의 맛'이 결혼 계획을 발표한 이필모, 서수연을 잇는 훈훈한 커플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새로운 소개팅 상대인 김진아, 김성원에게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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