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서울메이트2’의 이기우와 김준호가 유쾌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특히 ‘서울메이트2’의 이기우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핀란드 전통시장에서 김준호에게 “루돌프를 먹긴 먹나보네?”라고 말하는 이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울메이트2’의 이기우와 김준호는 현지에 있는 카이의 가이드를 받으며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 투어에 나섰다. 골목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핀란드의 역사를 공부한 ‘서울메이트2’의 이기우와 김준호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이후 모든 음식이 준비돼있는 핀란드 전통시장을 방문한 ‘서울메이트2’의 이기우, 김준호는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메뉴들로 군침을 자극했다. 특히 ‘서울메이트2’의 이기우는 연어와 곰, 루돌프 등을 소개한 카이의 말을 듣고 “루돌프를 먹긴 먹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기우는 드라마, 영화에서 보였던 매력 이외에 새로운 모습들을 뽐내며 ‘서울메이트2’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매회 반전 매력을 자랑하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이기우가 앞으로 ‘서울메이트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