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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기묘한 가족' 막내 이수경, 선배 배우와의 호흡은? "정말 가족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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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기묘한 가족' 막내 이수경, 선배 배우와의 호흡은? "정말 가족같았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1.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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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기묘한 가족'에서 막내딸 해걸 역을 맡은 이수경이 선배 배우들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

15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기묘한 가족' 제작보고회에는 주연 배우와 이민재 감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수경은 동료 배우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정말 가족같았다"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 스포츠Q DB]

 

이수경은 촬영 전부터 배우들과 친분을 다졌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촬영 전부터 모여서 씬을 만들고 리딩도 하고 밥도 먹고 그랬다. 친해진 상태에서 촬영에 들어가서 좋았다"고 말했다.

촬영장의 분위기는 어땠을까? 이수경은 "촬영하면서도 정말 가족  같았다. 친 언니, 오빠 같이 촬영했다"며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수경이 맡은 해걸 캐릭터는 엉뚱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다. 이수경은 "마이웨이가 강한 캐릭터. 평범하지 않아서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영화 '기묘한 가족'은 '좀비'를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로 오는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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