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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가요대상'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너나 해'+'윈드 플라워'로 흥 넘치는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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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가요대상'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너나 해'+'윈드 플라워'로 흥 넘치는 무대 선사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1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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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2019 서울가요대상' 마마무가 신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노련한 무대 매너로 더욱 분위기를 고조시킨 마마무의 무대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저녁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2019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마마무(솔라, 문별, 화사, 휘인)가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Wind flower)' 세 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빵야TV '2019 서울가요대상' 방송화면 캡쳐]

 

먼저 '별이 빛나는 밤'을 감성적으로 열창하며 노래 실력을 뽐낸 마마무는 반주에 맞춰 무대 가운데로 이동했다. '너나 해'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멤버들은 노련한 무대 매너로 무대를 장악했다. 

화사는 노래에 추임새를 넣어 흥을 더했다. 솔라를 비롯해 마마무 멤버들은 안정적인 라이브로 '믿듣맘무'의 매력을 발산했다. 다리 부상으로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른 휘인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멤버들과 무대를 함께했다.  

마마무는 이날 '2019 서울가요대상' 무대를 통해 새롭게 편곡된 세 곡의 무대를 믹스해 선보였다. 마마무 특유의 흥 넘치는 무대가 관객들의 호응을 유발했다.

지난해 선보인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연상시키는 마마무의 화려한 무대 의상 역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마마무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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