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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곤충소년 김선협 출연…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의 천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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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곤충소년 김선협 출연…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의 천재성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1.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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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곤충과 사랑에 빠진 13살 소년 김선협 군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밖에도 최근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으로 '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퀸의 프레디 머큐리의 천재성에 대해 분석한다.

16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13살 곤충과 사랑에 빠진 소년 김선협이 출연한다. 김선협 군은 방안 가득 채운 곤충들을 제작진에게 소개했다.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방송화면 캡처]

 

그렇다면 김선협 군이 곤충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김선협 군은 "곤충들은 다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라며 곤충의 매력을 설명했다. 야심찬 꿈을 밝히기도 했다. 김선협 군은 "나중에 새로운 곤충에게 멋진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영재발굴단'에서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퀸의 프론트맨, 프레디 머큐리의 천재성을 재조명한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프레디 머큐리가 가진 대단히 큰 소통력"이라며 프레디 머큐리의 천재성을 분석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는 퀸의 음악에 대해 "어떤 밴드에서도 없는 새로운 음악이었다"라고 평했다. 

퀸의 일대기를 다룬 '보헤미안 랩소디'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퀸 열풍'은 2018년에 이어 2019년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소수자로 남다른 삶을 살았던 프레디 머큐리의 천재성은 어디에서 기인한 걸까? '영재발굴단'은 전문가와 함께 '퀸 열풍'을 분석하고 프레디 머큐리의 천재성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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