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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펀치, 엑소(EXO)와 '컬래버레이션 여신' 등극? 첸·찬열 소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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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펀치, 엑소(EXO)와 '컬래버레이션 여신' 등극? 첸·찬열 소환 이유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18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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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엑소 첸, 찬열 선배님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엑소와 함께 노래를 부른다?

이는 수많은 가수들의 로망으로 손꼽히면서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을 더 폭넓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펀치는 엑소의 멤버 중 무려 두 명과 컬래버레이션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펀치 [사진=스포츠Q(큐) DB]

 

지난 2016년 발매한 KBS 2TV ‘태양의 후예’와 tvN ‘도깨비’ OST를 통해 엑소 첸, 찬열을 만난 펀치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유(Dream of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엑소 선배님들이 나를 많이 도와줬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또한 펀치는 “엑소의 다른 멤버와 한 번 더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다”면서 엑소와 또 다시 협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첸과 함께한 ‘에브리타임(Everytime)’과 찬열의 ‘스테이 윗 미(Stay With Me)’를 발매한 펀치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면서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안겼다. 이에 펀치는 “노래가 잘 된 후 엑소를 마주친 적이 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 서로 고맙다고 얘길 했다”며 당시의 추억을 설명했다.

독보적인 음색과 심금을 울리는 감성으로 엑소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펀치가 2019년 어떤 가수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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