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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입장] 글렌체크, FA 나왔다...소속사 BANA 계약만료에 재계약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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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입장] 글렌체크, FA 나왔다...소속사 BANA 계약만료에 재계약 않기로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1.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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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밴드 글렌체크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17일 글렌체크(Glen Check, 김준원, 강혁준) 전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는 "국내 최정상급 밴드인 글렌체크와 BANA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밴드 글렌체크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사진 = BANA 제공]

 

소속사 관계자는 "글렌체크와 BANA는 2019년 1월 현재 전속 계약이 완전히 만료된 상황"이라며 "이후 서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1년 EP 앨범 '디스코 엘리베이터(Disco Elevator)'로 정식 데뷔한 글렌체크는 지난 2016년 이센스, XXX 등이 소속된 BANA에 정식 합류해 4년만의 새 EP앨범 The Glen Check Experience EP를 발표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끊임없이 음악적인 색깔의 변화를 모색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글렌체크는 각종 대형 페스티벌에서 꾸준히 팬들과 호흡하면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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