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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0마리 조과에 "팔라우고 나발이고" 분노... 추성훈, 입질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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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0마리 조과에 "팔라우고 나발이고" 분노... 추성훈, 입질 결과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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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도시어부’의 추성훈이 팔라우에서 첫 입질을 경험했다. ‘도시어부’ 방송 이래로 아무런 수확을 얻지 못한 팔라우에서 김새론, 추성훈이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을까?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도시어부 방송 최초로 0마리를 기록했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시어부’의 추성훈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앞서 팔라우로 떠난 ‘도시어부’의 추성훈은 이경규, 이덕화, 김새론 중 처음으로 입질을 느껴 눈길을 끌었다. 모두의 기대를 안고 팔라우로 떠났던 ‘도시어부’ 멤버들은 추성훈에게 엄청난 환호와 응원을 보내며 대어를 기대했다.

또한 ‘도시어부’의 이경규는 아무런 수확을 얻지 못한 팔라우 조과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이게 뭐야”라고 소리쳐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도시어부’의 김새론 역시 “안 돼”라면서 입질이 오지 않는 낚시에 상심했다.

‘도시어부’는 매회 이색적인 장소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어, 유쾌한 게스트들의 호흡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추성훈과 김새론의 등장으로 풍성함을 더한 ‘도시어부’가 팔라우에서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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