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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웨딩화보 촬영 현장 공개? 11살 나이차 무색한 '케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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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웨딩화보 촬영 현장 공개? 11살 나이차 무색한 '케미'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1.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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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연애의 맛'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을 다룬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다운 웨딩 화보 촬영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는 설레는 마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서수연을 보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사진 = TV조선 '연애의 맛']

 

'연애의 맛'에서 두 사람은 11살 나이차를 극복한 연애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진중한 마음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12월에는 2019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연애의 맛'을 통해 커플로 거듭난 만큼 두 사람은 '연애의 맛'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웨딩플래너를 만나는 이필모,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 서수연이 결혼 준비를 하면서 남은 커플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연애의 맛'은 최초 여성 출연자 정영주와 소개팅남 김성원이 화제를 모았다. 김정훈과 김진아 역시 '선남 선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연애의 맛'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다. 두 사람의 현실적인 결혼 준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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