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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감독 추일승-서동철-이상범, 남자 국가대표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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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감독 추일승-서동철-이상범, 남자 국가대표 위해 뭉쳤다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1.17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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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추일승, 서동철, 이상범.

프로농구 감독들이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7일 농구대표팀 경기력향상위원회을 새롭게 구성했다.

 

▲ 추일승 오리온 감독. 남자농구 국가대표 경기력향상위원회 장을 맡았다. [사진=KBL 제공]

 

추일승 고양 오리온 감독이 위원장을 맡고 서동철 부산 KT 감독, 이상철 원주 DB 감독은 이상윤 상명대 감독, 양형석 중앙대 감독과 위원으로 추 위원장을 돕는다.

5인은 농구 경기기술 연구,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기본 및 훈련 계획 수립, 훈련 감독 및 평가 분석, 선수 선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는 지난해 레바논, 요르단 등을 누르고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대회는 오는 8월 중국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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