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의 황치열과 이선빈이 전작과 달라진 룰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이제는 안 보여”라며 바뀐 규칙을 설명하는 박준형에게 “이게 뭐야”라고 말하는 황치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황치열은 지난 2015년 3월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1’에서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황치열은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황치열은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의 초대가수로 등장해 안방극장에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2019년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또 다시 출연한 황치열은 지난 과거를 생각하며 “황치열=너목보다”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황치열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이선빈 역시 확 달라진 룰에 경악하면서 “미쳤다. 소름 돋았어”라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에 궁금증을 더했다. 과연 새로운 시즌의 첫 시작을 함께 하는 황치열과 이선빈이 음치와 실력자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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