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2:42 (목)
[이슈Q] 조수애♥박서원 임신설에 황인영♥류정한, 홍현희♥제이쓴도 '눈길'
상태바
[이슈Q] 조수애♥박서원 임신설에 황인영♥류정한, 홍현희♥제이쓴도 '눈길'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18 2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설에 휩싸였다. 조수애는 갑작스레 쏟아진 축하 메시지에 입원 사유를 밝히며 임신설을 해명했다. 황인영, 홍현희도 최근 임신설이 불거져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해당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 조수애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 속에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헤럴드경제의 보도를 통해 임신설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조수애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5개월이며,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아파서 입원했으며, 5개월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최근 황인영·류정한 부부, 홍현희·제이쓴 부부도 임신설을 해명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황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룩 나온 배에 손을 올리고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임신 6개월'이라는 황인영의 메시지에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고, 둘째 임신을 알리는 보도가 등장하자 황인영은 "임신 아닌데. 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황인영이 임신한 것이 아니다. 남편 류정한과 장난을 치다가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쳐]

 

또한 홍현희는 지난해 10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후 박나래, 김영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너희 결혼할 땐 내가 국수 삶고 있을게. 포켓걸"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시태그를 통해 '임신 안 했어요', '살 뺄 거야'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임신설을 부인했다. 

지난해 10월 21일 웨딩마치를 울린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연애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발표하면서 혼전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홍현희는 다수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비화를 밝히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현재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유쾌한 이들 부부의 일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