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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별 매니저, "별 23살 같다"...과거 하하에 '섹시하다' 했던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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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별 매니저, "별 23살 같다"...과거 하하에 '섹시하다' 했던 매니저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19 2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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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별 매니저가 칭찬 폭격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9일 저녁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별이 매니저 이재현 씨와 함께 출연했다. 별의 매니저는 끊임없이 별에게 칭찬을 쏟아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별은 "나는 몇 살 정도로 보이냐"고 물었고 매니저는 "23살 같다"고 즉답했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가끔 안경 쓰고 계실 땐 여고생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별이 끝없는 칭찬에 민망해하자, 하하에게 "오빠도 예전에 매니저가 섹시하다고 칭찬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하하는 "얘다. 얘"라고 말해 매니저 칭찬의 역사를 짐작케 했다. 

제작진은 매니저에게 '진심이냐'는 질문을 했고, 이재현 씨는 "120% 진심이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다른 사람도 다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고 자신의 진심을 털어놨다. 

박성광의 매니저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임송 씨에 이어, 칭찬 폭격기로 눈길을 모은 별의 매니저 이재현 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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