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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아스날-맨유, 챔스 직행티켓 주인은? 리버풀 '60' [프리미어리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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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아스날-맨유, 챔스 직행티켓 주인은? 리버풀 '60' [프리미어리그 순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1.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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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직행티켓을 둔 첼시,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간의 ‘3파전’이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다.

20일(한국시간) 아스날은 안방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2-0으로 깼다. 2시간 30분 앞서 맨유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을 2-1로 눌렀다.

이로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를 두고 명문 3구단이 바짝 붙게 됐다. 첼시가 14승 5무 4패(승점 47)로 4위, 아스날과 맨유가 13승 5무 5무(이상 승점 44)로 5,6위다.

 

▲ 아스날 라카제트가 첼시를 저격하는 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아스날은 전반 14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엑토르 베예린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39분 로랑 코시엘니가 추가골을 얹어 위로 가려는 첼시의 발목을 잡았다.

첼시는 사령탑의 분노를 살 만큼 무기력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정신력 때문에 졌다. 너무 화가 난다”며 “경기를 대하는 자세가 엉망이었다”고 말했다.

레전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조세 무리뉴 감독을 대체한 이후 승승장구 중인 맨유는 폴 포그바의 페널티킥 선제골, 마커스 래시포드의 추가골로 또 이겼다. EPL 6연승이다.

솔샤르 감독대행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레딩전 승리(2-0) 포함 부임 후 6연승을 내달렸다. 이는 역대 맨유 감독 중 최초이며 카를로 안첼로티 전 첼시 감독,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같은 기록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첼시, 아스날, 맨유보다 훨씬 나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리버풀은 20구단 중 처음으로 승점 60 고지를 밟았다. 안방 안필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4-3으로 제압했다.

19승 3무 1패,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시티(17승 2무 3패, 승점 53)와 격차는 7점이다. 맨시티가 20일 밤 10시 30분 꼴찌 허더즈필드 타운과 23라운드를 치르는 만큼 리버풀에겐 무척 귀중한 승리다.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해결사였다. 0-1로 뒤진 후반 1분 오른발로 균형을 맞췄고 2-2인 후반 30분 결승골을 작렬했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의 추가골로 7골 난타전을 미소로 매듭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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