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5:33 (금)
[Q근황] '따로 또 같이' 허영란♥김기환, 카페 사업으로 인생 2막? 이종석·유아인·조권 떠오르는 이유는?
상태바
[Q근황] '따로 또 같이' 허영란♥김기환, 카페 사업으로 인생 2막? 이종석·유아인·조권 떠오르는 이유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21 0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따로 또 같이’의 허영란과 김기환이 카페 사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허영란은 카페 운영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쉴 새 없이 카페에만 몰두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는 허영란이 떠오르면서 카페 사업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종석, 유아인, 조권 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셀프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하며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허영란과 김기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영란은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나’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배우다.

 

허영란 [사진=tvN ‘따로 또 같이’ 방송화면 캡처]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넘어 개인 사업으로 인생 2막을 연 허영란 뿐 아니라 연예계에는 그동안 꿈꿔왔던 카페를 차린 스타들이 적지 않다.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주인공 배우 이종석이 대표적이다.

이종석은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8’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문을 연 해당 카페는 오픈하자마자 ‘이종석카페’로 유명해지면서 전 세계 팬들에게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앞서 이종석은 여러 공식 석상에서 “어릴 때부터 카페 사장이 되는 것이 숙원사업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1TV ‘도올아인 오방간다’의 유아인도 빼놓을 수 없다. 평소 개인 SNS를 통해 남다른 감성을 뽐내왔던 유아인은 지난 2014년 서울 한남동에 주택을 개조한 창작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해당 공간에는 갤러리와 카페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가수 조권은 지난 2017년 온스타일 ‘시리얼’ 방송을 통해 국내 1호 ‘시리얼’ 카페 사장으로 사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