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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이기우, 악역 카리스마 지웠다... 김단우와 훈훈한 눈 맞춤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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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이기우, 악역 카리스마 지웠다... 김단우와 훈훈한 눈 맞춤 스틸컷 공개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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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운명과 분노’의 이기우가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는 악역의 모습을 지우고 훈훈한 싱글대디로 변신했다.

21일 오전 이기우의 소속사인 아우터코리아는 ‘운명과 분노’에서 지독할 정도로 악한 역할로 파격 연기 변신을 시도한 이기우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운명과 분노’ 이기우 [사진=호박덩쿨 제공]

 

해당 사진 속 이기우는 ‘운명과 분노’에서 딸로 등장하는 김단우(제니 역)와 의자에 나란히 앉아 남다른 가족애를 뽐냈다. 특히 이기우와 김단우는 서로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는 눈 맞춤으로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기우는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운명과 분노’에서 고아 출신의 홍콩 센탄백화점 해외 팀장인 진태오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극 중 이기우는 복잡하면서도 치밀한 진태오의 심리를 뛰어난 감정 연기로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소이현(차수현 역)에게는 세밀한 복수 계획을 세우고 있는 캐릭터로 극의 흡인력을 높이고 있는 이기우가 앞으로 ‘운명과 분노’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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