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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트랙] '1월 출격' 민서, 데뷔 4부작 엔딩곡 29일 공개...소녀의 성장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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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트랙] '1월 출격' 민서, 데뷔 4부작 엔딩곡 29일 공개...소녀의 성장 그렸다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1.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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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가수 민서가 1월 말 신곡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에 나선다.  

21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민서가 자신의 데뷔 앨범 '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The Diary of Youth)' 마지막 곡을 오는 29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 =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해 비주얼과 가창력을 겸비한 대형 신인으로 눈도장 찍은 민서는 4부작으로 구성된 데뷔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멋진 꿈', '알지도 못하면서', '이즈 후(Is Who)'까지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민서의 데뷔 앨범은 '소녀의 성장'을 테마로, 4편의 일기(노래)가 공개될 때마다 한 뼘씩 커지는 감정의 성숙도를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는 "민서는 매번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로 대중의 큰 이목을 받았다"며 "29일에 공개될 마지막 곡은 민서의 데뷔 첫 듀엣곡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특별한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이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신곡 콘셉트 포토도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사진을 통해 화려한 스타일링을 추구해 민서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민서는 2017년 11월 '좋아'로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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