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서울메이트2’의 이기우가 핀란드에서 고품격 사우나를 체험했다. 하지만 ‘서울메이트2’의 김준호는 이기우와 180도 다른 극한 사우나를 경험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샴페인을 마시며 럭셔리한 사우나를 즐기는 이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울메이트2’의 이기우는 ‘사우나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핀란드에서 독특한 사우나를 체험했다. 관람차에서 샤워 가운을 입고 사우나를 할 수 있는 모습에 이기우는 “엄청 좋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후 ‘서울메이트2’의 이기우는 야경을 보며 관람차 사우나를 즐긴 뒤 샴페인을 마시면서 호화스러운 사우나를 경험해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서울메이트2’의 김준호는 겨울바다에 입수해야 하는 핀란드 사우나 코스를 접한 뒤 “핀란드 미쳤어. 왜 이래?”라고 말하면서 특유의 예능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서울메이트2’의 이기우와 김준호는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메이트2’의 이기우 김준호가 어떤 호흡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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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