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스카이(SKY)캐슬' 김서형의 오른팔 이현진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묵묵히 '김주영 쌤'의 옆자리를 지키던 모습에서 벗어나 환한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21일 배우 김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현진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조선생, 선물 맘에 들어?"란 문구 사이사이엔 말줄임표를 넣어 미묘한 감정을 표현했다.
'김주영 쌤'의 무표정한 모습과 대비되는 '조선생' 이현진의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조선생 역의 이현진은 김주영의 비서로 맹활약했다. 마치 과거 드라마 '모래시계' 고현정의 옆자리를 지키는 이정재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종영을 앞둔 JTBC 드라마 '스카이(SKY)캐슬'은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18회 방송에서는 무려 22.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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