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초록마녀가 관객들에게 통크게 쏜다.
이번주 실 관람객 15만 돌파라는 흥행 기록을 세운 뮤지컬 '위키드'가 감사 선물로, 티켓을 예매하면 인기 신제품인 ‘후지 인스탁스 미니8’(한국후지필름) 카메라를 증정한다.
'위키드'의 4월 1~13일 공연(수요일 낮공연 제외)의 VIP석 2매를 예매하는 관객들에게 후지 인스탁스 미니8 카메라 1대(정가 10만9000원)를 무료 증정, 1000대 한정 선착순 판매되며 17일 오전 9시 인터파크에서 이뤄진다.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위키드'는 전세계 공연 도시에서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화제작으로 국내의 경우 뮤지컬 디바 옥주현, 정선아를 비롯해 '겨울왕국' 한국어 더빙 버전의 엘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박혜나가 주연을 맡아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화려한 무대 의상과 환상적인 무대 매커니즘으로 구현된 볼거리, 감동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관객을 공연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오픈런으로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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