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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전설 박세리-최경주, 2020 도쿄올림픽까지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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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전설 박세리-최경주, 2020 도쿄올림픽까지 한번 더!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9.01.24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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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골프 남녀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던 박세리(42)와 최경주(49)가 3년 뒤 열릴 도쿄올림픽에서도 대표팀을 지휘한다.

대한골프협회는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 도쿄올림픽 준비를 위해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했다.

최경주와 박세리 감독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남녀 대표팀을 맡게 됐다.

 

▲ 박세리가 23일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돼 임명장을 받았다. [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기총회에 참석한 박세리 감독은 “감독에 재선임돼 기쁘지만 부담도 있다”며 “2016년 올림픽이 마치 작년 같은데 벌써 도쿄올림픽이 눈앞에 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시 박세리 감독은 후배들을 이끌며 박인비의 금메달 수확을 도왔다. 박인비와 함께 포옹을 하며 흘린 눈물은 감동을 자아냈다.

박 감독은 “2016년에는 팀워크가 너무 좋아 결과도 잘 나왔다”며 “도쿄올림픽도 메달 획득이 중요하겠지만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내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박세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5승 포함 25승을 거두고 2016년 현역 은퇴했고 LPGA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전설이다.

최경주 또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8회 우승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골퍼다. 다시 한 번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후배들에게 많은 노하우를 전수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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