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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블루마린, 팔라우서 6년 만에 첫 등장? 이경규 "이런 리얼리티 어디서도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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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블루마린, 팔라우서 6년 만에 첫 등장? 이경규 "이런 리얼리티 어디서도 볼 수 없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24 2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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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도시어부’의 이경규 추성훈 이덕화가 블루마린과 사투를 벌였다. 특히 ‘도시어부’의 이경규는 낚시 예능의 ‘리얼리티’를 강조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이런 리얼리티는 솔직히 어느 프로그램도 찍을 수 없다”고 말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시어부’의 추성훈 이덕화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앞서 팔라우로 떠난 ‘도시어부’는 지금까지 0마리 조과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때 아닌 어복이 쏟아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도시어부’ 추성훈은 “10kg 넘겠는데?”라고 말하는 이덕화의 말 뒤로 “진짜 힘들었다”며 당시를 떠올려 대어를 기대케 만들었다.

또한 ‘도시어부’의 이덕화는 “거기 일하는 일본인 친구가 있었다. 6년 일했는데 처음 봤다고 그랬다”면서 대형 블루마린을 예고했다. “팔라우 10년 써먹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이경규의 말처럼 ‘도시어부’ 멤버들이 과연 블루마린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도시어부’는 지난 2017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채널A 대표 낚시 예능프로그램이다. 방송가에서 쉽게 다루지 않았던 ‘낚시’라는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매회 즐거움을 안기고 있는 ‘도시어부’는 줄곧 4-5%대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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