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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조코비치VS푸유, 나달 상대는? 4강-결승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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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조코비치VS푸유, 나달 상대는? 4강-결승 일정은?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1.25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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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라파엘 나달(스페인)의 상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냐 뤼카 푸유(프랑스)냐.

2019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이 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준결승 제2경기는 세계랭킹 1,2위 간의 결승 맞대결 성사 여부가 달렸다.

1위 조코비치는 25일 31위 뤼카 푸유(프랑스)와 호주오픈 4강전을 치른다.

 

▲ 호주오픈 우승에 2승을 남겨놓은 랭킹 1위 조코비치. [사진=AP/연합뉴스]

 

조코비치와 푸유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 아무래도 조코비치 쪽으로 무게가 쏠린다. 조코비치는 통산 7번째 호주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최강자다.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에 이어 3연속 정상을 노크한다.

푸유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8강에서 17위 밀로시 라오니치(캐나다)를 3-1(7-6<7-4> 6-3 6-7<2-7> 6-4)로 제압하고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2016년 윔블던과 US오픈 8강을 넘은 개인 최고 성적이다.

푸유는 가족 아닌 여성 코치 아밀리 모레스모(프랑스)를 둬 주목받고 있다. 남자 테니스 선수가 여자 코치를 두는 건 이례적이다. 둘은 지난해 말부터 인연을 맺었는데 만일 푸유가 조코비치마저 꺾으면 모레스모를 향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게 자명하다.

 

▲ 생애 첫 메이저 4강에 진출한 푸유. [사진=AFP/연합뉴스]

 

승자는 나달과 27일 오후 5시 30분 결승에서 격돌한다. 나달은 앞서 열린 준결승 제1경기에서 지난해 정현처럼 돌풍을 일으킨 15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를 3-0(6-2 6-4 6-0)으로 누르고 결승에 선착했다.

나달은 조코비치, 푸유보다 하루를 더 쉬었고 이번 대회 6경기 무실세트 행진 중이라 체력에서 우위를 점한다. 호주오픈 패권을 차지한 게 2009년이 마지막이라 동기부여도 상당하다.

2019 호주오픈에 걸린 총상금은 6250만 호주달러(502억 원)다. 단식에서 우승하면 410만 호주달러(33억 원)를 거머쥔다. 4강에서 탈락하더라도 92만 호주달러(7억4000만 원)를 수령한다.

조코비치-푸유는 JTBC3 폭스스포츠(FOX SPORTS)가 오후 5시 30분부터 라이브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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