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현아와 이던이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27일 오후 싸이는 개인 SNS를 통해 엄지손가락에 인주가 묻은 서로 다른 두 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의 주인공은 현아와 이던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와 이던이 계약을 체결한 '피네이션(P NATION)'은 싸이가 지난 24일 “꿈을 위해 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를 만들어 보겠다”며 설립한 회사다.
앞서 싸이의 '피네이션(P NATION)'에는 래퍼 제시가 처음으로 영입돼 팬들에게 큰 축하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10월 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로부터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하면서 추후 행보에 궁금증을 낳았다. 이후 현아와 이던은 3개월 만에 새로운 둥지를 틀면서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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