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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임예진에 "박성훈 카드 내놔...이혜숙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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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임예진에 "박성훈 카드 내놔...이혜숙 다 알아"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1.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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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하나뿐인 내편' 나혜미가 임예진을 찾아가 박성훈의 신용카드를 쓰지 말라고 화를 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나혜미(김미란 역)가 임예진(소양자 역) 집에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나뿐인 내편' 나혜미가 임예진을 찾아가 박성훈의 신용카드를 쓰지 말라고 화를 냈다. [사진=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나혜미는 임예진에게 "엄마가 고래 씨 카드로 친구들에게 밥을 사고 자랑했냐"며 이 사실을 이혜숙(나홍실 역)이 모두 안다고 전했다. 또한 5000만 원을 빌렸단 사실도 이장우(왕대륙 역)에게 빌렸단 사실도 차화연(오은영 역)이 알게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임예진은 "내가 그쪽 고소해도 모자랄 판에 그게 무슨 대수냐"며 적반하장 격 태도를 보였다. 참다못한 나혜미는 이번 일이 커져 유이(김도란 역)가 시댁에서 쫓겨나게 생겼다며 "나 엄마에게 질렸다. 또 그러면 다시는 엄마 보지 않으려고 한다"고 선언했다.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해 9월 15일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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