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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혜정이 최초 공개…시아버지가 준비한 '특별' 보양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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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혜정이 최초 공개…시아버지가 준비한 '특별' 보양식은?
  • 심언경 기자
  • 승인 2019.01.29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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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심언경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첫 딸 혜정이를 최초 공개한다. 손주를 보러온 시아버지는 함소원을 위한 보양식을 직접 준비한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지난해 12월에 출산한 딸 혜정이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제공]

 

이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시아버지가 손녀 혜정이를 보기 위해 한국까지 한달음에 달려온다. 그는 공항에서 잡아 탄 택시에서부터 "우리 손주, 우리 손주"하며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낸다. 

시아버지는 혜정이에게 '보배'라는 애칭을 붙여 부르는가 하면, 혜정이를 직접 목욕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시아버지의 사랑은 혜정이에게만 그치지 않았다. 고생했을 며느리 함소원을 위해서 그가 특별히 준비해온 것이 있었다.

시아버지가 중국에서부터 직접 공수해온 것은 바로 가물치였다. 이는 중국 산모들 사이에서 영양 보충을 위해 쓰이는 식재료라고. 시아버지는 가져온 가물치로 직접 요리까지 만들기 시작했다. 그가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가물치를 과연 어떤 요리로 만들어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해 6월 '아내의 맛'에 첫 출연한 뒤, 2주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그 동안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해왔다. 혜정이와 셋이 되어 돌아온 함소원 진화 부부에게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지는 가운데, 출산 후의 일상과 딸 혜정이는 오늘(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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