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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父, 아내의 살림 파업에도 꿈쩍하지 않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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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父, 아내의 살림 파업에도 꿈쩍하지 않은 이유는?
  • 심언경 기자
  • 승인 2019.01.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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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심언경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가 살림 파업을 선언했다. 그러나 김승현 아버지는 당황하지 않고 일상을 이어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어머니가 주부 파업을 내걸고 휴식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때 김승현 삼부자가 어머니를 대신해 살림에 도전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공]

 

 

이날 김승현 어머니는 김승현 아버지에게 화를 냈다. 김승현 아버지가 집안일이 별 것 아니라는 태도로 일관했기 때문. 이에 김승현 어머니는 "모든 살림에서 손을 떼겠다"며 선전포고를 했다. 

집안 상황은 김승현 어머니의 바람과 다르게 흘러갔다. 김승현 어머니는 자신이 집안일을 하지 않으면 살림이 전면 마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김승현 삼부자는 의외로 능숙하게 살림을 꾸렸다는 후문.

김승현 삼부자의 살림 도전기가 과연 김승현 어머니의 화를 누그러뜨릴 수 있을지 오늘(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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