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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이기우, 카리스마 팀장→다정한 아빠 다채로운 매력...4종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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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이기우, 카리스마 팀장→다정한 아빠 다채로운 매력...4종 스틸컷 공개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9.01.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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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운명과 분노' 이기우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매력적인 악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기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이기우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SBS 토요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진태오 역을 맡은 이기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네 장의 스틸컷에서 이기우는 모두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명과 분노' 이기우 [사진= 호박덩쿨]

 

이기우는 극중 센탄백화점 해외 팀장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그는 홍콩에서 홀로 힘들게 살아온 '고아'라는 사연을 갖고 있지만 진중한 표정으로 여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입체적인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특히 어두운 사무실을 배경으로 책상에 앉아 고뇌하고 있는 이기우의 모습에서는 남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소이현(차수현 역)에게 배신 당한 이후, 그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이기우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잠든 딸의 곁을 지키는 이기우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진태오는 하나뿐인 딸의 앞에서 한없이 약한 아빠이자,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부성애를 가진 인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기우는 테니스를 치는 장면에서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바쁜 와중에도 자기관리가 철저한 이기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기우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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