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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라디오스타' 효린 '흑역사'·화사부터 한혜진·한초임까지, 파격+섹시 의상으로 '레드카펫 화려하게 장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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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라디오스타' 효린 '흑역사'·화사부터 한혜진·한초임까지, 파격+섹시 의상으로 '레드카펫 화려하게 장식한 ★'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3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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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라디오스타’의 효린과 화사가 지난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파격적인 의상을 떠올렸다. 특히 ‘라디오스타’의 효린과 화사는 섹시 퍼포먼스를 꾸미게 된 비화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무대를 압도했던 효린과 화사가 떠오르면서 시상식 레드카펫의 눈길을 끈 한혜진과 한초임의 드레스가 다시 한 번 재주목받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무대를 끝내고 내려와서 ‘노래를 못했지’라며 후회만 했었다. 의상이 더 주목을 받을 줄은 정말 몰랐다. 첫 단독 콘서트 때 입으려고 구매한 비싼 의상이었다. 제가 갖고 있는 옷 중에 고급스럽고 멋있는 의상이었다”고 말하는 효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디오스타’ 효린 화사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앞서 화사는 지난해 12월 12일 Mnet '2018 마마 인 재팬(MAMA in JAPAN)'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가 인상적인 보디슈트를 입어 일본 열도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화사는 레드 립부터 같은 색상의 벨트, 오른쪽으로 풀어헤친 긴 생머리 등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화사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효린도 빼놓을 수 없다. 효린은 지난해 12월 31일 KBS 2TV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실버 컬러 헤어스타일과 반짝이는 액세서리가 포인트로 가미된 보디슈트, 브라운 부츠를 신고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당시 화사와 효린은 독보적인 섹시미와 남다른 가창력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화사와 효린은 그동안 가요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는 반응도 이끌어냈다.

 

한혜진 한초임 [사진=스포츠Q(큐) DB]

 

하지만 2018년을 그야말로 핫하게 마무리한 스타는 효린과 화사 뿐 아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 한혜진이 대표적이다.

한혜진은 지난해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에 블랙 코르셋 형태의 이너웨어와 어두운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혜진은 큰 키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온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톱모델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카밀라 한초임은 지난 15일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누드톤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여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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