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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4', '스카이 캐슬' 효과? 시청률 '껑충'… 조병규·김보라 입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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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해피투게더4', '스카이 캐슬' 효과? 시청률 '껑충'… 조병규·김보라 입담 주목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2.0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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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스카이캐슬'의 열풍이 예능까지 번졌다. '해피투게더4'가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열풍을 실감케 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7.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3.6%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4'는 시즌 4로 새롭게 시작했지만 시청률이 주춤하며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그러나 '해피투게더4'에 김보라, 조병규 등 '스카이캐슬' 아역을 맡았던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화제의 프로그램에 등극했다.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며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조병규다. 엄마 역인 노승혜 역을 맡은 배우 윤세아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조병규는 "최악의 어머니다. 너무 아름다우시기 때문이다. 윤세아와 멜로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4'에서 조병규는 김보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김보라는 '스카이캐슬'를 연기했을 때의 심정을 밝혔다.

'해피투게더4'는 화제의 게스트의 출연 효과로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해피투게더4'의 시청률이 다음주 방송에도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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