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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공현주부터 이진아♥신성진·윤딴딴♥은종까지, '3월은 웨딩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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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공현주부터 이진아♥신성진·윤딴딴♥은종까지, '3월은 웨딩의 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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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공현주가 공식적으로 결혼 발표를 했다. 최근 공현주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터라 팬들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3월의 신부가 되는 공현주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비슷한 시기의 백년가약을 맺는 이진아 신성진, 윤딴딴 은종 부부가 주목받고 있다.

1일 오후 공현주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공현주가 3월 16일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또한 공현주 측은 비연예인인 예비 남편을 배려해 비공식 예식을 올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공현주 [사진=스포츠Q(큐) DB]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인 공현주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시나몬 코리아로 데뷔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 연극 무대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MBN 예능프로그램인 ‘현실남녀’와 SBS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따뜻한 봄을 알리는 3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스타는 공현주 뿐 아니다. 최고의 가수와 피아니스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진아 신성진 커플이 대표적이다.

이진아와 신성진은 지난 1일 “오는 3월 말 부부의 연을 맺는다”면서 “최근 웨딩 촬영까지 마쳤다”고 말했다. 이진아와 신성진은 지난 2017년 8월부터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뮤지션 커플로 눈도장을 찍었다. 피아노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이진아 신성진은 4년여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윤딴딴과 은종 역시 오는 3월 16일 가족과 친척, 지인 등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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