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가 설 특집으로 영화 채널 OCN에서 전파를 타며 영화의 주연 베이비를 맡은 안셀 엘고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OCN은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를 편성했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천부적인운전 감각을 가지고 있는 베이비의 카체이싱 모험을 다룬 영화다. 독특한 플레이리스트, 짜릿한 카체이싱 연출로 개봉 당시 영화 팬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베이비 드라이버'로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안셀 엘고트에 대한 관심도 높다. 안셀 엘고트는 케이팝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7년 AMA(아시안 아메리카 어워즈)에서는 안셀 엘고트가 방탄 소년단의 무대에 열광하는 모습이 담겨 국내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안셀 엘고트는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지난 2017년에는 SNS에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팬심'을 자랑했다. 이후에도 안셀 엘고트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함께한 사진이 다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안셀 엘고트의 대표작 중 하나다. '베이비 드라이버'가 설 특선 영화로 방송되며 안셀 엘고트와 방탄소년단의 남다른 우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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