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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로버트 할리, 문에스더 아버지 문단열 방문 소식에 먹던 떡국 뱉어 "사돈은 자주 만나면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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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로버트 할리, 문에스더 아버지 문단열 방문 소식에 먹던 떡국 뱉어 "사돈은 자주 만나면 싸워"
  • 심언경 기자
  • 승인 2019.02.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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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심언경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로버트 할리가 사돈 문단열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며느리 문에스더는 "(아버지의 방문은) 깜짝 선물"이라고 말해 할리를 황당하게 했다.

2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로버트 할리가 사돈 문단열이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할리 부부와 하재익 문에스더 부부는 설을 맞아 함께 떡국을 먹었다. 할리는 어떻게든 아들 부부를 집에서 내보내고 싶어했다. 그는 "설이면 친정으로 가야 하지 않냐"고 두 사람에게 말을 건넸다. 

하지만 문에스더는 "오늘 아빠가 오실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할리는 먹던 음식을 뱉을 뻔할 정도로 큰 충격에 빠졌다. 문에스더는 아버지의 방문이 깜짝 선물이라고 말해, 할리를 더욱 당황케 했다.

하일은 예상치 못한 사돈의 방문에 "아이고. 소화가 안 된다"고 말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해당 VCR을 지켜보던 할리는 "사돈은 자주 만나면 싸운다"고 말하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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