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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전원주, 60세에 첫 광고 촬영 추억 회상 "3일 동안 30km 달려"... 김용만 "인생을 바꾼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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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전원주, 60세에 첫 광고 촬영 추억 회상 "3일 동안 30km 달려"... 김용만 "인생을 바꾼 CF?"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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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전원주가 60살에 처음으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지난달 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이 광고가 처음이면서 나의 운명을 바꿔놓았다”고 말하는 전원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원주 [사진=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캡처]

 

앞서 ‘TV는 사랑을 싣고’의 전원주는 “인생을 바꿔놓은 광고 한 편이 있다”는 김용만의 질문에 1998년에 찍은 국제전화 CF를 회상했다. 전원주는 당시 60세였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광고 한 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전원주는 “이게 처음이면서 내 운명을 바꿔놓았다. 그때 그 광고를 찍은 감독도 첫 작품이었고 나도 첫 작품이었다”면서 남다른 열정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전원주는 “둘 다 사생결단을 내야 된다는 의지가 있었다. 그 사람도 떠야 되니까”라고 전해 김용만과 윤정수를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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