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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효린, 꽃게춤 흑역사부터 황비홍까지 "뭔가를 열심히 할 때 찍힌 사진"... 루나 "공개해야 검색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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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효린, 꽃게춤 흑역사부터 황비홍까지 "뭔가를 열심히 할 때 찍힌 사진"... 루나 "공개해야 검색 안 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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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라디오스타’의 효린이 자신의 흑역사를 당당하게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무대 위에서 ‘예쁘게 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올라가면 그게 안 된다”고 말하는 효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디오스타’의 효린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후 ‘라디오스타’에서 효린은 “라스에서 황비홍 나왔을 때가 몇 년 전 얘기죠?”라는 윤종신의 말에 “몇 년 전 얘기를 하는 거냐”면서 목소리를 높여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라디오스타’의 효린은 “솔로 활동 때 췄던 춤”이라면서 “다리 모양이 꽃게처럼 됐다”는 손동작으로 꽃게춤을 묘사했다. 이에 루나는 “지금 사진을 공개해야 따로 검색을 안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디오스타’의 차태현은 “꽃게가 중요한 게 아니다. 이건 내가 봐도 아니다. 이건 안 된다”며 효린의 꽃게춤 사진을 반토막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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