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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훈, 전소민 말 노렸다! 3점 안착하며 갈비찜 획득에 멤버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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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훈, 전소민 말 노렸다! 3점 안착하며 갈비찜 획득에 멤버들 화들짝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2.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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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런닝맨’의 박훈이 남다른 운동 신경으로 전소민의 3점 짜리 말을 쳐냈다. 말을 밀어내는 것엔 실패했지만 3점을 획득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나는 왕이로소이다' 편으로 꾸며져 정일우·고아라·권율·박훈이 출연했다.

 

‘런닝맨’의 박훈이 남다른 운동 신경으로 전소민의 3점 짜리 말을 쳐냈다. 말을 밀어내는 것엔 실패했지만 3점을 획득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 SBS 예능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멤버들은 수라상 컬링 대결을 펼치며 맛있는 음식 이름이 새겨진 상 위에서 말을 던져 안착시키는 대결을 펼쳤다.

앞서 전소민이 왕다운 실력으로 상 끝에 위치한 3점짜리 갈비찜을 획득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나선 박훈은 지석진의 전략대로 전소민의 말을 노렸다. 수 많은 말들 사이를 지난 박훈의 말은 정확히 전소민의 말을 때리며 대역전을 노렸다. 하지만 전소민의 말은 떨어지지 않았고, 박훈도 함께 3점을 획득하는데 그쳐 1위를 빼앗겼다.

1위에 오르진 못했지만 박훈의 놀라운 솜씨에 멤버들은 대박을 외치며 감탄했다.

대한민국과 세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직접 체험하는 콘셉트로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지난 2010년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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