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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김완선, 나이 잊은 패션 센스 눈길 "지금도 1위 할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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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김완선, 나이 잊은 패션 센스 눈길 "지금도 1위 할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0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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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김완선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도전 가수들을 향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김완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완선 [사진=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완선은 “1위를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묻는 이경규의 말에 “그때도 1위였고 지금도 뭐 1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답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특히 김완선은 화이트 도트 무늬가 인상적인 블랙 원피스와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키는 머리 핀으로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김완선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음색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에게 1990년대의 추억을 선사했다.

가수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이다. 김완선은 지난 1986년 ‘오늘밤’을 발매하면서 데뷔와 동시에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후 김완선은 수많은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가수상’을 비롯해 각종 본상을 휩쓸며 대한민국 대표 여자 솔로 가수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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