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인생술집’의 송새벽과 이원종이 남다른 브로맨스를 뽐내며 안방극장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조한성의 근황이 떠오르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서는 “부인을 처음 본 순간 후광이 있었다”면서 아내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는 이원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이원종은 연상연하 부부의 대표주자로 5살 많은 아내와 결혼했다. 특히 이원종의 아내는 이원종이 과거 극단에서 활동할 당시 그의 연기 선생님으로 알려져 더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평소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적인 면모를 뽐냈던 이원종은 ‘인생술집’에서도 특유의 아내 사랑을 자랑했다. 이에 송새벽은 “또 시작했다”는 농담을 건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남배우’의 원조격으로 알려진 조한선 역시 ‘인생술집’에서 반전 매력을 과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또한 조한선은 “한선이는 정말 잘생겼다”는 신동엽의 말에 “아니다. 나도 그렇게 정상적이지는 않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