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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측, "영화 '서복' 차기작 결정?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 이용주 감독X공유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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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측, "영화 '서복' 차기작 결정?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 이용주 감독X공유 만날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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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을 통해 이용주 감독과 공유를 만날 수 있을까? tvN ‘남자친구’ 종영 이후 박보검의 차기작 소식이 떠오르면서 팬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7일 오후 박보검의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Q와 통화에서 “영화 ‘서복’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박보검 [사진=스포츠Q(큐) DB]

 

이어 박보검 측은 “과거 영화 ‘서복’을 한 차례 거절한 건 맞다”면서 “현재는 내부적으로 합의를 마친 상태다. 하지만 계약을 성사하지 않아 추후 공식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영화 ‘서복’은 ‘건축학개론’(2012)과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2014) 제작에 참여한 이용주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해 10월 배우 공유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공유 역시 지난 2017년 종영한 tvN ‘도깨비’ 이후 2년만의 복귀작으로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박보검은 지난달 24일 최고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tvN ‘남자친구’ 이후 일본, 방콕, 홍콩, 자카르타,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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