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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상' 정동현, 이젠 월드컵! 김소희 여자부 우승 [용평 극동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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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상' 정동현, 이젠 월드컵! 김소희 여자부 우승 [용평 극동컵]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9.02.08 0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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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아시아 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이 또다시 2018~2019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정동현은 7일 용평스키장에서 열린 대회 회전 경기에서 1,2차 시기 1분30초41로 일본 나리타 히데유키(1분 31초 13)를 0.72초 차로 제치고 정상에 우뚝 섰다. 3위는 박재윤(1분31초22)이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중국 장자커우 완룽 스키장과 타이우 스키장에서 열린 극동컵 회전, 대회전 경기에서 무려 6관왕에 오른 정동현은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 정동현이 7일 2018~2019 국제스키연맹(FIS) 용평 극동컵 스키 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

 

지난 20일 스위스 뱅겐에서 열린 월드컵 회전 경기에서 20위에 이름을 올린 정동현은 현재 FIS 회전과 대회전 종목에서 아시아 최정상에 마크돼 있다.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전 경기 중 무릎 인대 파열로 주 종목인 회전에서 27위의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정동현은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2개의 금메달을 수확하고 2017년 크로아티아 자그랩 월드컵에서 14위에 오르는 등 역대 한국선수 최고 성적을 써낸 명실상부 스키 국가대표 에이스다.

정동현은 용평 극동컵과 포천 베어스타운 극동컵을 마치고 오는 19일 스웨덴의 스톡홀름 월드컵에 나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자부에선 김소희가 1분28초06로 우승했다. 2위는 1분28초64의 강영서. 일본 이시지마 유코가 1분29초61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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