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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너의 노래는' 이번에는 김고은의 '깜짝 노래 실력'… 시청률은 여전히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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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너의 노래는' 이번에는 김고은의 '깜짝 노래 실력'… 시청률은 여전히 1%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2.0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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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독특한 음악 예능으로 화제를 모은 '너의 노래는'이 1%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4부작 예능 프로그램인 '너의 노래는'에는 배우 김고은이 출연, 깜짝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너의 노래는'은 1.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같은 수치다.

 

배우 김고은 [사진 = JTBC '너의 노래는' 방송화면 캡처]

 

'너의 노래는'은 국내의 다양한 가수들이 대중음악 명곡을 재해석하며 노래와 관련된 추억을 이야기하는 독특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이적, 아이유, 박효신 등 국내 내노라 하는 가수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너의 노래는'에는 특별한 출연자가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바로 배우 김고은이다. 김고은은 뛰어난 노래실력을 '너의 노래는'을 통해 보여줬다.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것.

'너의 노래는'에서는 김고은 뿐만 아니라 정훈희가 정재일의 반주에 맞춰 '세월이 가면'을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했다.

'너의 노래는'은 4부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음주 방송으로 끝을 맺는다. 신선한 음악 예능이라는 평가를 받은 '너의 노래는'은 1%대의 높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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