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극한직업'이 2019년 첫 천만 영화로 등극한 가운데 여전히 '흥행 질주'를 하고 있어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한직업'은 현재 천 백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은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스물', '바람바람바람'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은 참신한 소재와 웃음으로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극한직업'의 흥행 질주에 손익분기점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한직업'은 손익분기점이 약 200만으로 현재 그 다섯배인 천만을 돌파한 상황이다.
영화 '알리타', '뺑반' 등 설 연휴 기간 개봉한 영화들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알리타'는 독특한 설정으로 원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뺑반'에 대한 관심도 높다. 영화 '뺑반'은 배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가 출연하는 영화로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다. '뺑반'의 손익분기점은 약 400만으로 현재 150만 누적관객수를 돌파했다.
'극한직업'은 설 연휴 극장가를 점령하며 관객들의 입소문 덕을 톡톡히 봤다. 여전히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극한직업'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질주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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