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특히 유하나는 첫째 아들 출산 이후 6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고 있다. 유하나 이용규 부부를 향해 새 생명의 탄생을 응원하는 대중들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둘째 출산을 앞둔 정준호 이하정,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재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유하나는 개인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유하나는 임신 12주 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유하나와 이용규 부부는 수많은 대중들의 축하를 받으며 지난 2011년 화촉을 밝혔다. 이후 유하나 이용규 부부는 2년 뒤 첫째 아들을 품에 안으면서 현재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둘째 아이를 임신한 스타는 유하나 이용규 부부 뿐 아니다. 최근 JTBC ‘스카이캐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배우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대표적이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달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면서 “현재 태교와 건강관리에 힘 쓰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3월 백년가약을 맺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3년 뒤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5년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한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출산 예정일은 2019년 여름으로 알려져있다.
연예계 대표 배우 커플로 자리매김한 연정훈 한가인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 한가인의 남편인 연정훈은 지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뒤 “내년에 우리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며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가인 연정훈은 지난 2005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결혼 11년 만에 첫째 딸을 출산 한 뒤, 3년 여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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