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쇼 음악중심'이 '2019 아육대'(아이돌 육상대회) 재방송으로 결방한다.
9일 TV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오후 4시 방송 예정이었던 '쇼 음악중심'을 결방 확정했다. 해당 시간에는 지난 설 특집으로 방송된 '2019 아육대'와 지난 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재방송이 방송된다.
'쇼 음악중심'의 결방으로 2월 활동하고 있는 인기 아이돌들의 무대는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21일 새로운 곡 '홈'(HOME)으로 컴백한 세븐틴의 무대 역시 볼 수 없다. 세븐틴은 신곡 '홈'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라이징스타다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해야'로 돌아온 여자친구의 무대도 '음악중심'의 결방으로 볼 수 없다. 여자친구는 지난 1월 4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해야'로 활동했다. 여자친구는 '해야'로 활동하며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쇼 음악중심'은 다음주 정상방송 될 예정이다. 설 연휴가 지나고 새롭게 무대에서 인사할 가수들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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