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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H백화점은 다시마, 코다리 냉면, 훈제 닭다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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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H백화점은 다시마, 코다리 냉면, 훈제 닭다리가 최고"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2.0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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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먹교수 이영자가 H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맛있는 식재료와 음식을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찾은 H백화점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H백화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먹교수 이영자가 H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맛있는 식재료와 음식을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해당 백화점에서 이영자를 목격한 사람이 있다는 MC 전현무의 말에 이영자는 자신이 추천하는 식재료와 음식을 소개했다.

이영자는 "H백화점은 다시마가 좋다. 거기에서 파는 다시마는 냉동이 아니다. 잡곡밥을 올려서 양념 된장에 먹으면 정말 최고다"고 소개해 패널들이 입맛을 다시게 했다.

이어 음식점에서 파는 코다리 냉면도 추천했다. 그는 코다리 냉면과 만두가 함께 제공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영자는 "코다리 냉면에 4등분한 만두를 함께 씹어야 대박이다"고 전했다. 또한 "H백화점 훈제 닭다리도 정말 맛있다. 그곳도 단골이다"며 추천 메뉴를 하나 더 공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자신이 추천한 '소떡소떡'을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걸 알리며 "소시지와 떡도 소시지와 떡을 함께 씹어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은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해 3월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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