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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호주오픈 이후 3주, 1회전 상대 랭킹-경력은? [암로월드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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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호주오픈 이후 3주, 1회전 상대 랭킹-경력은? [암로월드토너먼트]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9.02.10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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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3주 쉰 정현(23·한국체대), 반등할 수 있을까? 

‘테니스 왕자’ 정현은 1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BN 암로 월드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지난달 정현은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2회전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4강 신화를 쓴 이벤트였기에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고 10위 후반대, 20위 초반대를 드나들던 세계랭킹도 50위로 떨어졌다.

 

▲ 정현의 암로 월드 토너먼트 1회전 상대 바실라쉬빌리. [사진=AFP/연합뉴스]

 

심기일전한 정현은 암로 월드 토너먼트 첫 판에서 22위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조지아)를 만나게 됐다. 본래 상대는 18위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스페인)이었으나 컨디션 난조로 출전을 취소하며 바뀌었다. 

바쉴라쉬빌리는 1992년생으로 정현보다 나이가 4세 많다. 신장(키)은 185㎝로 정현보다 3㎝ 작고, 몸무게는 79㎏으로 정현보다 10㎏ 덜 나간다. 둘 다 오른손잡이, 양손 백핸드를 구사한다.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달 20위. 지난해 4월 19위까지 올랐던 정현과 비슷한 레벨로 볼 수 있다. 아직 ATP 투어 우승 경력이 없는 정현과 달리 지난해 중국오픈, 함부르크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상대전적 기록은 없다. 이번이 첫 만남이다.

암로 월드 토너먼트는 ATP500 대회다. ATP 투어는 그랜드슬램 4개(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ATP 마스터스1000 9개, ATP500 13개, ATP250 40개 등으로 등급이 나뉜다.

정현이 생애 첫 ATP 투어 우승컵 입맞춤하려면 바실라쉬빌리 외에 7위 니시코리 게이(일본), 11위 카렌 하차노프(러시아), 12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등을 넘어야 한다.

정현-바실라쉬빌리 1회전은 11일 혹은 12일로 예정돼 있다. 정확한 일정, 경기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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